👼3개월차 둥이들의 발달특징👼
옹알이가 많아지고, 표정이 다양해짐.
아침에 둥이들 옹알이가 내 모닝콜⏰
“응응” “오아” “아~” “엄마”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
엄마라고 부르는 거 아닌데도 옹알이로
엄마 소리 들으면 기분 넘 좋다:)

둘찌가 옹알이를 더 빨리 시작했고,
첫찌도 2주 정도 차이로 옹알이 시작!
모빌이나, 아기체육관, 책 읽어줄 때 옹알거리고
제일 많이 옹알이할 때는 엄마 아빠랑 눈 맞출 때!
이때, 엄마 아빠도 언어로 반응해 주고 웃어주면
둥이들이 제일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목을 가눌 수 있음.
일명 터미타임.
팔꿈치로 지탱하고 목을 가눈다.
첫찌는 남자라고 힘이 더 좋아서 3분 이상 하고,
둘찌는 기분 좋을 때만 하는데 1-2분 정도이다.
안을 때 머리를 받치지 않아도 될 정도!
⭐️추천 장난감⭐️
소리 나는 장난감(모빌, 움직이는 인형 등)
아기병풍 or 병풍책
거울
뒤집기 시도를 함.
옆으로 누운 자세를 자주 한다.
첫찌는 힘으로 몸을 돌리거나 발로 차면서 뒤집기를 시도하고,
둘찌는 좀 더 유연하게 고개와 다리를 같이 휙 돌려 반을 뒤집는다.
한쪽 다리를 잡아주거나,
어깨를 눌러주면 뒤집는다.




정자세로 누워있기보다 옆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많고,
발로 바닥 차면서 360도 회전은 기본ㅋㅋㅋ
잠시 안 보는 사이에 둘 다 뱅글뱅글 돌고 있음🤣
채령이가 돌면서 채운이 발로 차서 울고 있는ㅋㅋㅋ😭
배게나 아기체육관 이탈은 기본!
요즘은 옆으로 병풍책을 펼쳐 놓거나
체육관도 옆으로 놔준다.
손으로 잡고, 입으로 탐색함.
손가락이나 주먹을 입에 대기 시작하더니
쪽쪽이가 빠지면 어느샌가 입에 손이 들어가 있다.
아기체육관에 매달아 놓은 고리, 딸랑이, 오볼 등
손에 잡히면 입을 대고 날름날름 거리거나
입에 넣고 냠냠한다><
손 자주 닦아주고, 장난감도 자주 소독해 주기!
고리 장난감에 이것저것 매달아 놓으면
잡고 당기고 하면서 소근육 운동도 되고,
입으로 탐색하며 빨기 놀이도 할 수 있다.
⭐️추천 장난감⭐️
고리 친구들, 오볼, 딸랑이(치발기 겸용), 꼬리 헝겊책
침이 많아짐.
침 양이 많아지는데 삼키는 걸 모르니,
뚝뚝 떨어지거나 턱을 타고 흘러내린다ㅋㅋㅋ
첫찌는 심지어 푸푸 침도 뱉어버리는..ㅋㅋ
턱받이 필수!
거즈 손수건은 금방 젖어서 턱받이 해두는 게 좋다.
이 외에
소리에 예민해지고, 일으켜 세우면 다리에 힘을 준다.
💙3개월차 둥이들의 성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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