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그] 쌍둥이 육아 50일셀프촬영ㅣ 황달검사(동탄제일병원)

하루하루 커가는 둥이들👼👼
금새 50일이 되었다.
준비성 없는 엄마는 하루전에 부랴부랴 소품 준비.
50일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하려고 예약해둬서
집에서는 간단히 찍으려고 조화랑 우드토퍼만 구매했다.


목욕시키고 후다닥 옷 갈아입혀서 찰칵📸
다행이 컨디션이 좋아서 사진도 나름 잘 찍힌듯:)
역방쿠에 블랭킷 두르고, 조화랑 토퍼만 했는데 꽉참ㅋㅋㅋ
신생아때는 역방쿠가 너무 컸는데,
이제는 발차기하고 움직이면 밑으로 내려올 정도로 컸다.
100일은 더 금방 오겠지??!><

황달검사 3차.

신기하게 병원만 오면 꿀잠자는 둥이들💤
몸무게도 4kg대로 진입!
진료실에서 육안으로 진찰받았는데
가슴부터 얼굴, 마지막으로 눈으로 노란끼가 올라가는건데
우리 둥이들은 아직도 가슴이 노랗다고 하셨다.


발뒷꿈치에서 피 뽑고 기절한 아가들ㅠㅠ
바늘로 찌를때만 아앙 울고 잠들어버렸다.
그렇게 3차 재검사 수치 알콩이는 7, 달콩이는 5.
과장님이 정밀검사가 더 정확하니 해보자고 제안하셔서
혈관에서 피를 뽑기로..
주사바늘보다 얇은 혈관에서 피를 뽑아야한다니ㅠㅠ
달콩이는 피가 잘 안 뽑혀서 발등, 손등 2번을 찔렀다.
대성통곡을 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검사 날이 토요일이라 검사결과는 전화로 평일에
알려준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전화가 왔다.
수치가 별 차이 없다고..
이럴거면 피검사 왜 2번 했는지..
병적황달이라 원인을 알려면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거나,
수치가 더디지만 조금씩 줄고 있으니 2주 더 기다렸다가
피검사를 다시 받아보거나
이렇게 2가지 방법을 제안하셨고
우리는 2주 기다려보기로 했다.

2주 뒤, 4차 재검사 날!
그동안 일광욕도 많이하고, 가슴 노란끼가 거의 사라진 상태.

피검사 하기 전, 응가 푸지게 싸고 하품하는 알콩이💛
피검사 하고 아파서 우는 것 같잖아ㅋㅋㅋㅋ
그렇게 황달수치는 2.3 /2.2로 많이 줄어들었다!!
이대로면 검사 필요없이 지켜보면 없어질것 같으니
다시 노란끼가 심해지면 오라고하셨다.
잘 먹고 잘 싸고, 일광욕도 해주니 효과가 더 있었던 듯:)
이제 눈가에 노란끼만 빠지면 될것 같다.
화이팅이야 아가들😚


요즘 모빌 보면서 오래 놀고, 너무 잘 웃는 둥이들💙💛
오빠에 비해 머리숱 없는 알콩이ㅋㅋㅋㅋ
남자라고 오해받는 우리 밤톨이🌰
